직원 1명 채용 시 절세 효과! 전부 알려드립니다

 

직원 한 명 채용하면 세금이 줄어요? 정말 그런가요? 

 

✅ 왜 이걸 알아야 할까요?

직원을 뽑으면 돈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시죠?
맞아요, 월급도 줘야 하고, 4대 보험도 내야 하니까요.
그런데 놀라운 사실 하나!
직원 한 명만 잘 채용해도, 세금이 크게 줄어듭니다.
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거의 공짜로 사람을 쓸 수 있게 되는 셈이죠.

 

💸 2025년 최저임금 기준은요?

• 시급: 10,310원
• 주 40시간 일하면 한 달 기준: 209시간
• 그럼 월급은? 약 209만 6천 원
• 1년 동안 주는 급여는? 약 2,500만 원

 

📌 그런데 진짜로 드는 비용은 더 있어요!

 

직원에게 월급만 주면 되는 게 아니에요.
사장님은 4대 보험이랑 퇴직금도 함께 부담해야 해요.

• 4대 보험: 직원 연봉의 약 10% → 약 250만 원
• 퇴직금: 연봉의 10% → 약 250만 원
• 총 비용은? 2,500만 원 + 500만 원 = 3,000만 원!

즉, 한 명을 1년 쓰려면 약 3,000만 원 정도가 드는 셈이에요.

 

📉 그런데! 세금은 어떻게 줄어들까요?

 

사장님이 직원에게 돈을 쓴 건, 세금 계산할 때 ‘비용’으로 인정돼요.
그래서 사장님 소득이 줄어든 것처럼 계산돼서, 세금이 줄어요!

• 종합소득세 약 15% 절세 → 450만 원 줄어요
• 지방소득세 약 10% 절세 → 45만 원 줄어요
• 건강보험료도 내려가요! → 약 999만 원 절약
• 총 절세 효과는? 무려 1,494만 원!

 

💥 통합고용세액공제도 받아요

 

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

청년을 새로 고용

하면, 세금에서 150만 원을 아예 빼줘요!
이건 그냥 할인 받는 느낌이에요.
만약 10년간 못 쓰고 남아도, 다음 해에 계속 쓸 수 있어요.

최대 1,500만 원까지 혜택 가능!

 

📌 정리해볼게요

항목	금액
1명 고용 시 실제 비용	약 3,000만 원
절세 효과	약 1,494만 원
추가 세액공제(청년 고용)	최대 1,500만 원
실질 부담	거의 0원!

 

🧾 정부 지원도 받아요

정부는 인건비가 부담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지원금도 주고 있어요.
예를 들어 이런 것들이 있어요:

• 청년 고용 지원금
•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금
• 업종과 고용 형태에 따른 맞춤형 인건비 보조

 

⚖️ 법인 vs 개인사업자, 누가 더 유리할까요?

• 개인사업자: 소득세가 높아서 절세 효과가 더 큼
• 법인사업자: 법인세율은 낮지만, 효과는 비교적 작음
• → 이 글의 계산은 모두 개인사업자 기준이에요

 

✅ 결론

직원을 한 명 뽑으면 돈만 나가는 게 아니라
세금이 줄고, 보험료가 줄고,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!
직원 1명이 사장님의 절세 전략이 되는 거죠.

 

내 블로그 홈 가기

 

 

2025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총정리

 

워라밸일자리 장려금 총정리! 사장님도 직원도 혜택받는 방법